식도락(2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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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종시 진성민속촌 감자탕 (사진x)
평일에는 오후 2시, 주말에는 오후 12시 30분이면 다 팔려서 없다고 한다. 포장 가능. 포장해서 해장국삼아 먹었는데 굳. 약제를 가지고 국물을 냈다고 하는데 확실히 맛있더라. 다른 감자탕 집은 국물을 먹다보면 입에 가시가 돋는거나 텁텁한거나 그런게 좀 있는데 여긴 그런거 없는 편. 감자탕(소) 15,000감자탕(중) 25,000감자탕(대) 30,000뼈추가 10,000 인거 같은데 확인은 필요함.
2018.08.22 -
만년동 시장스시
2018년의 말복에 뭐 좋은거 없나 생각하다가 간 곳 초밥 나오는 자리 처음 와봤는데 기대치를 상승 시켜주는 요인 중 하나 광어 초밥 처음으로 광어 초밥이 두점 나왔고, 살점이 두툼해서 시작부터 좋았다. 이마트에서 파는 초밥이랑 비교 불가 전갱이 초밥 두번째로 나왔는데 불구하고 맛있었다. 맛은 약간 비릿하면서도 매력적인 맛. 연어 초밥 대만의 대왕연어초밥은 말그대로 큰 연어초밥이면 여기 연어 초밥은 씹는 맛이 있는 초밥이다. 고등어 초밥 제주도의 고등어회가 그리워하다가 맛본 고등어의 맛 근데 역시 산지가 아닌 탓인지 약간 불에 구워서 줬다. 산지가 아닌 탓인지 비릿한 맛도 약간 났다. 참치(?) 초밥과 생 새우 초밥 여기에 참치 사시미도 파는데 왜 파는지 알 수 있는 맛이다. 생 새우는 두 점 나왔었는데..
2018.08.16